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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첼시 꺾고 챔스 8강 진출…지난해 클럽월드컵 패배 설욕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6.03.18 07:30
수정 2026.03.18 07:30

득점 성공 후 포효하는 PSG 선수들. ⓒ REUTERS=연합뉴스

파리생제르맹(PSG)이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무난하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에 올랐다.


PSG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2차전서 세니 마율루의 멀티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홈 1차전에서도 5-2 승리를 챙겼던 PSG는 1, 2차전 합계 8-2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첼시를 따돌리고 8강 고지에 올랐다.


특히 PSG는 지난해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서 첼시에 당했던 패배를 설욕하며 자존심 회복에도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은 PSG 쪽으로 기울었다. 전반 6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수비 경합을 이겨낸 뒤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사실상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이어 전반 14분에는 마율루가 골문 정면에서 추가골을 꽂아 넣으며 첼시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일찌감치 두 골 차 리드를 잡은 PSG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았고, 후반 16분 마율루의 중거리슛 쐐기골까지 더해 완벽한 승리를 완성했다.


이강인은 이날도 교체 카드로 활용됐다. 후반 28분 크바라츠헬리아 대신 투입돼 경기 마무리 역할을 수행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이번 챔피언스리그 9경기 모두 교체 출전하고 있다.


한편, PSG의 다음 상대는 갈라타사라이와 리버풀 경기의 승자로 결정된다. 1차전에서는 갈라타사라이가 1-0으로 앞섰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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