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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브, AAOS 2026 참가…AI·AR 통합 플랫폼으로 '차세대맞춤형수술' 비전 제시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입력 2026.03.04 10:33
수정 2026.03.04 10:35

ⓒ스카이브

정형외과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스카이브가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정형외과 학회인 'AAOS 2026'에 참가해 AI 및 AR 기반 의료 솔루션을 전시 중이다.


스카이브는 이번 행사에서 FDA 510(k) 승인을 획득한 인공무릎관절 제품 'PNK'와 지난해 행사에서 소개됐던 AR Glass 기반 수술 가이드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기 전시와 더불어, 환자 맞춤형 수술 전 과정을 잇는 '토털 플랫폼' 체계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에게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스카이브 솔루션의 핵심은 AI와 데이터 기반의 워크플로우에 있다. 자체 개발한 AI 프로그램이 환자에게 적합한 인공관절 사이즈를 도출하면, 의료진은 가상 수술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KNEESIGN'(니자인)을 통해 수술 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맞춤형 수술 가이드 제작까지 모든 과정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며, 수술 가이드 제작 시간 단축과 의료진 간 실시간 협업 인터페이스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의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AR 기술 분야에서도 스카이브는 Image 기반과 Imageless 기반 AR 수술 기법을 동시에 선보이며 기술적 구현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수술 전 계획부터 수술 중 실시간 가이드, 수술 후 결과 예측까지 AR 기술이 수술의 전 단계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카이브는 "우리의 강점은 개별 의료기기 개발에 머물지 않고, AI와 AR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수술 전 과정의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는 것"이라며, "의료진에게는 정교한 시술 환경을, 환자에게는 수술 결과 향상을 제공해 이번 AAOS 2026을 통해 북미 시장을 포함한 세계 무대에서 스카이브만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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