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박종복·임승연 추천
입력 2026.03.03 18:22
수정 2026.03.03 18:22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이 신한금융지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결정됐다.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감사 후보 추천위원회는 3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7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 임승연 국민대 경영대학장은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결정됐다.
위원회는 "박 후보가 10여년간 SC제일은행장을 역임하며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고 디지털 등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금융 전문가"라며 "이사회에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실질적 조언을 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임 학장에 대해서는 "미국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국민대학교 교수 겸 경영대학장을 맡고 있는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라며 "회계학 분야의 학문적 성과와 함께 타사 사외이사·감사위원 경험을 통해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이해가 깊다"고 설명했다.
이사회는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김조설 오사카상업대 경제학부 교수, 배훈 변호사법인 오르비스 변호사, 송성주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 등 5명의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추천했다.
이들 후보는 이달 26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