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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저스틴 민·정회린,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 캐릭터 포스터 공개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2.19 09:48
수정 2026.02.19 09:48

박세영 감독의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가 우즈(WOODZ), 저스틴 민, 정회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는 오디션에 탈락한 밤, 의문의 남자가 남긴 부서진 기타를 연주한 우진이 저주받은 시간을 가로지르며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쇼트 필름이다.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우즈가 직접 참여한 프로젝트로, 연출은 박세영 감독이 맡았다. 박 감독은 오유경 작가와 협업해 저주받은 기타를 중심으로 한 서사를 구성했으며, 촬영과 편집까지 직접 담당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인물의 서사를 압축해 보여준다.


욕망의 중심에 선 우진은 부서진 기타를 끌어안은 모습으로 등장하며, “왜 남의 것을 탐내실까”라는 대사를 통해 저주와 욕망이 교차하는 상황을 암시한다.


저주의 열쇠를 쥔 인물 남기는 의미심장한 표정과 함께 “해볼 수 있겠어?”라는 대사를 던지며 긴장감을 더한다.


시은은 기타를 손에 쥔 이후 변해가는 우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인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는 2월 26일 전국 CGV 및 주요 예술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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