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한동훈 "대장동 항소포기 특검 대체 왜 안 하나" 등 [1/23(금)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입력 2026.01.23 16:56
수정 2026.01.23 16:57
한동훈 국민의힘 전 당대표가 지난 14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제명 처분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침묵 깬 한동훈 "대장동 항소포기 특검 대체 왜 안 하나"
당원게시판 논란으로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의 중징계를 받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대장동 항소 포기 특검'과 '제명 징계 철회 집회'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며 침묵을 깼다.
한동훈 전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장동 항소 포기 특검은 도대체 왜 안하는 것이냐"며 "우리가 그것조차 안 하면 다음은 공소 취소"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은 윤리위가 한 전 대표에게 부여한 재심 청구의 마지막 날이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 11월 검찰이 대장동 사건 1심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처음으로 특검 도입을 주장한 바 있다. 해당 특검 논의는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에 반발한 검사들에 대한 특검을 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반박에 막혀 현재 중단된 상태다. 이에 한 전 대표가 대장동 항소 포기 특검이란 외부 이슈 꺼내들며 활동을 재개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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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서 연기 발생…승객 전원 대피
서울지하철 종로3가역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23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8분쯤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상행선 열차의 차량 하부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들이 전원 하차 후 대피했다.
당국에 따르면 연기는 브레이크 과열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 관계자는 "화재가 아니라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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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기획처 장관 후보자 “성숙치 못한 언행 사과…변명 없이 책임 감당”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존경하는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말하며 과거 언행을 사과했다.
이 후보자는 “내란에 동조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잘못된 판단의 자리에 서 있었음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잘못을 즉시 인정하지 못하고 무려 1년이라는 시간을 망설임과 침묵 속에서 흘려보냈다”며 “이 늦은 사과 자체가 또 하나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에 단 한 부분이라도 기여할 기회를 주신다면 국민의 명령으로 알고 사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