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야산서 산불 발생…헬기 10대 투입
입력 2026.01.23 14:49
수정 2026.01.23 14:49
장비 47대, 인력 118명 투입해 진화작업 중
인근 주민에 대피해달라는 긴급재난 문자 보내
경북 봉화 산불.ⓒ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봉화에서 불이 나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3일 소방당국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9분쯤 봉화군 재산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당국은 현장에 소방헬기 10대와 장비 47대, 인력 11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초속 4.8m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습도는 13%로 대기가 건조한 상황이다.
봉화군은 산불 발생지가 대략 1㎞ 떨어진 곳을 고려해 인근 주민들에게 경로당으로 대피해달라는 긴급재난 문자를 보냈다.
현재 산불 진화율은 30%가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관계자는 "현재 바람은 그다지 강하게 불고 있지 않다"며 "진화 작업을 조기에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