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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이어 서승재·김원호도 말레이시아오픈 남자복식 정상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1.11 21:32
수정 2026.01.11 21:32

말레이시아조 2-1로 제압

여자복식 백하나-이소희는 준우승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을 차지한 김원호와 서승재. ⓒ AP=뉴시스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에 이어 남자복식 최강조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도 새해 첫 국제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김원호와 서승재는 11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남자복식 결승서 2위 아론 치아-소 유익 조(말레이시아)를 접전 끝에 2-1로 눌렀다.


김원호-서승재는 1게임에서 21-15로 손쉽게 승리했지만 2게임 초반부터 상대 공격에 고전하며 12-21로 2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3게임에서 다시 힘을 내며 세계 1위의 위엄을 과시했다.


3게임 초반 1-1 상황에서 내리 4점을 따내며 기세를 올린 서승재-김원호는 11-5로 여유 있게 앞서다가 상대 반격에 19-18까지 쫓기며 위기를 맞이했다.


다시 전열을 정비한 김원호-서승재는 흔들리지 않고 2연속 득점을 올리며 21-18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한편, 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는 결승에서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 조에 게임스코어 0-2(18-21 12-21)로 패하며 준우승을 머물렀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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