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효율성 극대화"…iM증권, 조직개편 단행
입력 2025.12.31 14:19
수정 2025.12.31 14:20
영업조직 재편·IB 강화·리테일 도약·혁신 동력 확보
서울 여의도 iM증권 사옥 로고(자료사진) ⓒiM증권
iM증권은 31일 자본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혁신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단단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정기 조직 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영업조직 재편을 통한 수익성 확대' '전통 IB 영업력 강화' '견고한 리테일 도약 및 마케팅 역량 확대' '미래혁신 동력 확보'에 무게를 두고 있다.
먼저 자본을 직접 투입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중개 비즈니스 확대를 모색한다. 영업기획 부문에 금융상품법인부를 배치하고, 수탁솔루션부를 신설해 저위험 수익원 비즈니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전통 IB 영역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IB본부는 기능별 세분화가 이뤄진다. 기존 ECM부를 IB Ⅱ본부로 개편한다. IB Ⅰ본부는 DCM 업무에 집중하고, IB Ⅱ본부는 ECM 업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PF금융단에는 PF관리팀을 신설해 기존 사업장 재구조화 및 정상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구상이다. Wholesale본부는 S&T(Sales & Trading)본부로 개편하고 대차스왑부를 편제해 운용 역량을 강화했다.
리테일 부문은 영업과 지원 기능을 명확히 분리해, 각 부문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Retail본부는 리테일영업추진단으로 개편하고, 영업추진부를 배치해 현장 중심의 영업 추진에 집중한다. 신설되는 마케팅본부는 마케팅기획부, 상품연금부, 해외증권부, 신탁부, 랩운용부 등을 통합 편제해 마케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경영지원실은 경영혁신단으로 간판을 새로 달고 산하에 미래혁신부를 신설한다. 경영 전반의 혁신과 신규 비즈니스 기획을 주도해 미래 경쟁력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성무용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지속가능한 단단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원 부분에 대한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자본 효율 기반의 혁신 경영을 통해 시장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