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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서민금융진흥원장·신용회복위원장에 김은경 교수 임명 제청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입력 2025.12.30 18:37
수정 2025.12.30 18:37

이억원 금융위원장 제청…대통령 임명 절차 진행

금감원 소비자보호처장 역임한 금융소비자 보호 전문가

금융위 “금융취약계층 지원·채무조정 기능 강화 기대”

금융위원회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30일 김 교수를 신임 서민금융진흥원 원장과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신임 서민금융진흥원장 및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


금융위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30일 김 교수를 신임 서민금융진흥원 원장과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김 교수는 20년 이상 학계에 몸담으며 금융·소비자법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성과를 쌓은 법률 전문가다.


독일 만하임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부원장)을 맡아 금융분쟁조정과 소비자 보호 정책을 총괄했다.


이외에도 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위원·전문위원, 금융위 옴부즈만, 금감원 제재심의위원 등 금융당국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금융위는 김 교수에 대해 “학문적 소양과 금융감독 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금융취약계층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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