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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스럽다"…'올해의 예능인상' 전현무, '나혼산' 대표로 사과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12.29 22:24
수정 2025.12.29 22:24

방송인 전현무가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고 사과했다.


29일 진행된 2025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 전현무는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그는 "축제인데, 사실 이렇게 마음 무겁게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참석한 건 처음"이라고 무겁게 입을 열며 "'나 혼자 산다'는 매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뽑힐 만큼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런데 나를 포함해,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 이 상이 마냥 기쁘게만 느껴지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이야기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 송구하다는 말씀드린다.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힘든 상황에서 고생하는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정말 사랑하고 미안하다"라고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을 언급한 그는 "내년에는 달라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의 출연자였던 박나래, 키는 이른바 '주사 이모'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여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전현무 또한 과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차에서 링거를 맞는 듯한 장면이 담긴 것이 뒤늦게 화제가 돼 해명을 했다. 당시 전현무 측은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 촬영 일정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의사의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이동하며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고 말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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