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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보건복지부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에 선정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5.12.26 10:13
수정 2025.12.26 10:13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1대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000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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