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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서울여대·한국농수산대 스마트농업 교육기관 선정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입력 2025.12.25 11:01
수정 2025.12.25 11:01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 거점 4곳으로 확대

“현장 중심 스마트농업 인력 양성 가속”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데일리안DB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서울여자대학교(시설원예 분야)와 한국농수산대학교(축산 분야)를 신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은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됐다.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은 농업에 대한 기본 이해와 함께 IC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할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지난해 국립순천대학교(시설원예 분야)와 연암대학교(축산 분야)가 최초 지정된 데 이어, 이번 지정으로 전국 단위 균형 잡힌 교육 기반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최근 스마트팜, 디지털축산 등 첨단농업 분야의 인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권역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추가 지정을 추진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서울여대와 한국농수산대는 각 분야의 전문 교육역량과 실습 인프라를 기반으로 현장 맞춤 교육을 하게 된다.


특히 서울여자대학교는 원예학과와 식물생명융합학과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온실 운영, 식물 생육데이터 분석 등 시설원예 전문교육을 강화한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AI 축산관리, 데이터 기반 사양관리 등 첨단축산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확대해 기존 연암대와 역할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시혜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스마트농업의 확산은 인력 양성이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기관 추가 지정을 통해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첨단 농업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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