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통제 경영대상 2관왕…농어촌공사, 조직운영·평가 역량 인정
입력 2025.11.24 10:33
수정 2025.11.24 10:33
조직운영관리상·평가자상 수상하며 내부통제 고도화 성과 확인
농어촌공사 전경.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한국내부통제협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내부통제 경영대상’에서 내부통제 경영 혁신상 부문 조직운영관리상과 평가자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내부통제 경영대상’은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내부통제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공공과 민간에서 투명 경영과 책임 경영을 실천한 기관과 기업을 포상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022년 내부통제 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업부서(1선), 관리부서(2선), 감사부서(3선)가 연계된 3선 방어체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감사원의 ‘공공기관 내부통제 가이드라인’에 따른 통제 환경 조성, 위험 요소 평가, 통제 활동, 정보·의사소통, 모니터링 등 내부통제 5대 구성요소를 체계적으로 적용해 부정·부패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외부 평가에서도 지속적으로 인정받았다. 감사원 자체 감사 활동 심사에서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고, 2024년에는 내부통제 국제기준인 INTOSAI GOV 9100 인증도 획득했다.
이번 수상은 전사적 내부통제 기반을 갖춘 윤리경영 시스템과 감사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평가자상을 받은 이광래 농어촌공사 상임감사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감사 기능을 지속 강화하겠다”며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감사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농어촌 조성과 경영 성과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은 “내부통제는 윤리경영의 핵심 요소이자 조직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내부통제의 내재화와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