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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용인세브란스병원, '새싹 지킴 캠페인' 개최

김효경 기자 (hyogg33@dailian.co.kr)
입력 2025.11.24 09:09
수정 2025.11.24 09:09

전문가 강연·피켓 캠페인 등 참여형 이벤트 마련

21일 용인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새싹지킴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1일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2025 새싹지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아동권리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수준을 높이고, 학대 피해 아동 및 아동학대 대응 기관 종사자를 지지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희연 교수가 ‘아동학대의 정신과적 평가 및 치료’, 최대헌심리상담연구소 최대헌 소장이 ‘말 씨앗 – 사육과 양육의 경계’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후에는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의 주관으로 대강당 앞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피켓 캠페인, 캘리그래피 이벤트 등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과 ‘치유와 힐링’을 주제로 한 새싹지킴 콘서트가 이어졌다. 일렉바이올리니스트 유주, 그룹 V.O.S의 박지헌, 전태익 밴드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아동학대 사례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싹지킴이병원으로서 지역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2년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활성화 시범사업’에서 경기도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으로 선정돼 아동학대 예방, 피해 아동의 진료, 의료 자문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김효경 기자 (hyogg3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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