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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슈퍼문 특별관측회 개최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10.29 09:54
수정 2025.10.29 09:54

내달 5일 보름달…6년 만에 지구와 가까워

슈퍼문 특별 관측회 포스터.ⓒ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은 내달 5일 과학관에서 지구와 가장 가깝고,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는 슈퍼문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관측회는 슈퍼문 망원경 관측, 소원 편지 쓰기, 달과 천문우주 관련 만들기 체험, 천체투영관 영상 상영 등 달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천문대 천체망원경으로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을 직접 관측할 수 있으며 야외에 설치된 실습용 망원경을 통해 각자의 휴대폰으로 슈퍼문을 직접 촬영할 수도 있다.


아울러 만들기 체험은 달과 천문우주 관련 만들기로 진행되며, 소원 편지 쓰기 행사에서는 각자의 소원을 적은 편지를 트리에 장식해 볼 수 있다.


천체투영관에서는 달을 주제로 한 영상을 상영해 망원경 관측과 만들기, 영상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달 주제 종합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천체투영관 프로그램은 유료(1000원)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29일부터 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선착순 300명에게는 보름달 빵도 나눠줄 예정이다.


천체투영관 외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7~13세 보호자 동반 필수다.


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장은 “특별관측회가 올해 가장 큰 달을 보며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의 소원이 모두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은 지난 4월 13일에 떴던 가장 작은 보름달보다 약 14% 더 크게 보인다.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달이 더 크게 보이는데 이번에 뜨는 보름달은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를 지나며 올해 뜨는 보름달 중 가장 크고 밝은 달로 관측된다.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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