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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객 급증 속…현대카드, 현지 제휴 확대 ‘승부수’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입력 2025.10.08 13:00
수정 2025.10.08 13:00

일본 세븐일레븐과 첫 제휴 혜택

도쿄 편집샵 ‘GR8’서 5% 할인

일본 여행객 증가에 제휴 확대

현대카드가 일본 현지 브랜드와의 제휴 서비스를 확대하며 여행자 혜택 강화에 나섰다.ⓒ현대카드

일본 여행이 일상화되는 가운데, 현대카드가 일본 현지 브랜드와의 제휴 서비스를 확대하며 여행자 혜택 강화에 나섰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일본 내 1위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 재팬’과 도쿄의 대표 편집샵 ‘GR8’과 손잡고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휴로 현대카드 회원은 일본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1000엔 이상 결제 시 스탬프를 적립해 PB(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현대카드 앱의 ‘일본제휴서비스’ 내 미션 참여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세븐일레븐이 한국 기업과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쿄 하라주쿠의 패션 편집샵 GR8에서도 현대카드 회원에게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GR8은 글로벌 브랜드를 독창적으로 큐레이션한 공간으로, 패션 아이템 외에도 전시 작품과 설치미술 등 문화적 요소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앞서 현대카드는 지난해 6월 일본의 쇼핑·문화·미술관 브랜드 등과 제휴한 ‘일본제휴서비스’를 론칭해 운영 중이다. 현대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일본 내 다양한 제휴처에서 여행 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비스 확대 이후 일본을 찾는 현대카드 회원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여행 회원은 77만8000여명으로 전년(50만여명)보다 56% 늘었으며, 올해 들어서는 지난달 말 기준 이미 73만5000명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와 연말 시즌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일상화되고 있는 일본 여행 수요에 맞춰 현대카드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해 왔으며, 더욱 많은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새로운 혜택을 선보이게 됐다”며 “현대카드 회원의 경험의 질을 높이고 폭을 넓히는 다양한 제휴처를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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