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KDI·세계은행, 2025 글로벌 포럼 개최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09.25 12:00
수정 2025.09.25 13:35

‘경제 전환을 위한 AI’ 세션별 논의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세계은행이 25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5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DI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5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세계은행과 함께 ‘경제 전환을 위한 AI: 혁신과 포용적 성장을 촉진하는 지식 파트너십 구축’을 주제로 2025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이 가져올 혁신적인 경제 성장의 기회와 도전과제에 대해 살펴보고 국제적인 차원의 지식 공유와 협력 모델에 대한 모색이 이뤄졌다.


조동철 KDI 원장은 개회사에서 “AI는 개발도상국이 전통적인 성장 경로를 뛰어넘게 하는 잠재력을 제공하지만, 준비가 미흡하면 발전 격차는 오히려 더 커질 수 있다”며 “포럼이 책임 있는 AI 활용을 위한 국제사회의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조연설에서는 마헷 우탐찬다니 세계은행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지털 총괄과 김명주 AI안전연구소장이 디지털 전환 및 안전한 AI 혁신에 관해 주요 논점을 제시했다.


첫 번째 세션 ‘AI 기반 혁신성장과 생태계: 기회와 도전과제’에서는 서중해 KDI 초빙연구위원, 요시나가 쿄코 게이오대 부교수, 마리안나 시도로프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디지털경제국장이 각각 한국, 일본, 폴란드의 AI 기반 경제 전환 사례를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 ‘AI 거버넌스와 포용적 개발’과 세 번째 세션 ‘AI 시대 포용적 개발을 위한 지식공유의 역할과 국제협력 과제’에서는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제이슨 알포드 세계은행 한국사무소장이 좌장을 맡았고 자키 쿠리 세계은행 수석 디지털 전문위원, 최문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포용본부장, 안준모 고려대학교 교수가 AI 개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AI 거버넌스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김정욱 KDI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이 좌장을 맡아 박경렬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김종립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기획조정팀장, 유은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유승재 페르소나AI 대표, 김기훈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팀장이 지식 공유와 표준 협력을 통한 AI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에 관해 토론했다.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