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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혁신제품 67개 지정서 수여…AI 제품 많아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9.04 15:00
수정 2025.09.04 15:00

우선구매·수의계약 등 혜택

조달청 혁신제품 인증 기업들이 지정서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달청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67개의 혁신제품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67개 혁신제품은 추천위원(스카우터) 추천, 조달기업 신청, 공공수요 숙성지원(인큐베이팅) 등 다양한 심사와 검증을 통해 제품 공공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종류별로는 ▲인공지능(AI) 기반 개인정보 탐지·치환 보안솔루션 ▲CCTV 영상 내 개인정보 비식별화 제품 ▲AI 기반 품질 진단·관리 솔루션 ▲AI 활용 민원 서식 작성 서비스 ▲AI 광역 재난 현장 지휘차 ▲사물인터넷(IoT) 기반 지능형 산사태 감지 시스템 등 AI 혁신제품이 많았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최대 6년 동안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우선구매 제도 등을 통해 제품 개발 초기에 공공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혁신 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하고,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이 직접 사용하며 실증하는 시범구매 제도는 혁신제품 공공구매 확대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혁신조달은 정부가 위험을 안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혁신기업의 판로를 선도적으로 열어 주는 정책”이라며 “혁신제품 공공구매 규모를 현재 1조원에서 2028년까지 2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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