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英 타이어 어워드서 EV·퍼포먼스 경쟁력 입증
입력 2025.09.03 16:18
수정 2025.09.03 16:23
아이온 에보 ‘올해의 전기차 타이어’…2년 연속 수상
벤투스 에보 ‘올해의 퍼포먼스 타이어’ 선정…SUV 타이어도 호평
2025 왓타이어 어워드를 수상한 한국타이어 제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와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가 영국 유력 타이어 전문 매체 '왓타이어'의 '2025 왓타이어 어워드'(2025 WhatTyre Awards)에서 각각 '올해의 전기차 타이어'와 '올해의 퍼포먼스 타이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왓타이어 어워드’는 영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주요 타이어 제품을 대상으로 9개 부문에서 최고 타이어와 ‘올해의 타이어’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제품 성능은 물론, ▲EU 타이어 라벨 등급 ▲유럽 자동차 전문지 테스트 결과 ▲제조사의 ESG 성과 ▲신차용 타이어(OE) 인증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해 평가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전기차 타이어'에 선정된 아이온 에보는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 설계를 통해 저소음, 향상된 마일리지, 완벽한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 등 핵심 타이어 기술이 균형을 이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벤투스 에보는 4세대 초고성능(UHP) 타이어로 기존 대비 한층 강력한 제동력과 코너링, 뛰어난 연비 효율 및 마일리지 성능을 갖췄다고 부연했다.
이번 시상에서 한국타이어 '벤투스 프라임3 X'(Ventus Prime3 X)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타이어 부문에서 '매우 추천'(Highly Recommended) 등급을 받으며, 영국 현지 소비자에게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테크노플렉스’, ‘한국테크노돔’, ‘한국테크노링’ 등 세계적 수준의 R&D 인프라를 기반으로 EV 및 초고성능 타이어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