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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좌파 판사, 외국 범죄자 유입 방치…괴물들 막아야"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5.05.27 03:24
수정 2025.05.27 05:4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 참배한 후 경례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현충일(메모리얼데이)를 맞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 참배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인 추방을 막은 판사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현충일 행사 연설을 통해 “우리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던 것은 모든 것을 나라에 바친 애국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늘 그들에게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 이 빚은 영원하다”고 말했다.


추모식을 마친 뒤 그는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자신의 이민 관련 정책을 중지시킨 판사를 비판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미국을 파괴하려는 쓰레기(불법 이민자)들을 포함해 모든 사람들에게 메모리얼 데이를 축하한다”며 “좌파적 사고로 가득 찬 판사들이 외국 범죄자 유입을 방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방 대법원과 전국의 지혜롭고 사려 깊은 판사들이 미국을 지옥으로 보내려는 괴물들의 결정을 막고 우리를 구해주길 바란다”며 “두려워 말라. 미국은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는 다시 안전하고 위대한 나라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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