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걸그룹 경계 허문다…‘데뷔 D-1’ VVS, 마지막 뮤비 티저 공개

걸그룹 VVS가 데뷔를 하루 앞두고 마지막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MZMC는 21일 VVS의 데뷔 싱글 ‘티’(TE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MZMC

멤버별 트레일러의 파격적인 영상에 이어 이번에도 압도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총격전 직전의 긴장감과 다섯 멤버가 동시에 점핑하며 등장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VVS를 위해 한국, 일본, 미국의 톱클래스 엔터테인먼트 스태프가 한 데 뭉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MZMC의 대표 폴 브라이언 톰슨은 미국 프로듀서로서 케이팝(K-POP) 걸그룹을 처음 제작한다. 그동안 라이즈, 태연, 엑소, 레드벨벳, NCT, 강다니엘 등과 협업했던 노하우와 미국 음악의 감성이 VVS 데뷔곡 ‘티’에 어떻게 녹아들지 관심이다.

국내 대형 기획사의 분야별 리더들도 MZMC에서 VVS의 데뷔를 위해 뭉쳤다. 세계적인 스트릿 댄스 대회를 섭렵했던 일본인 라나는 VVS 멤버로 합류했고, 영화 ’존 윅‘의 세계적 스턴트 코디네이터 고지 카와모토는 VVS 뮤직비디오의 액션 안무를 맡았다.

VVS의 데뷔 싱글 ‘티’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