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수원, 美 웨스팅하우스와 지재권 분쟁 종결…글로벌 협력 강화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5.01.17 08:32
수정 2025.01.17 08:32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경.ⓒ데일리안 DB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공사는 16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수원은 이번 합의를 통해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합의는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과 한전은 웨스팅하우스와 새로운 전략적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한-미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