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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유효한 '군주론'의 메시지 [신간]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12.10 08:44
수정 2024.12.10 08:44

정치학의 고전 '군주론'이 문예출판사를 통해 새롭게 출간됐다.


이번에 출간된 '군주론'은 고전 인문학자 박상진 교수가 가장 신뢰할 만하다고 알려진 조르조 인글레세 판본을 저본으로 삼아 이탈리아어 원전을 완역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과 이해를 바탕으로 권력의 본질을 파헤쳐 정치학의 고전으로 꼽힌다.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리더에게 필요한 전략적 사고는 무엇인지' 등 넓게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던지기도 한다.


리더만 읽어야 하는 도서는 아니다. '군주론'에는 사람 또는 인생을 이해 하고픈 이들에게 필요한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도 있다. 출판사는 갈수록 불확실성이 커지는 현대 사회에서, '군주론'이 하나의 지침서가 될 수 있다며 '군주론'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상세한 역사, 정치, 인물 설명과 해설을 각주와 해제에 담아 독자들의 이해를 도운 것도 이번 '군주론'의 장점이다. 컬러 그림과 지도, 도표 등 시각 자료를 활용, 복잡하게 얽힌 15~16세기 이탈리아와 그 주변국의 상황도 설명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저자(글) · 박상진 번역 / 문예출판사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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