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4년 연속’ 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경. ⓒ데일리안DB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기관을 인정해 주는 제도다. 건보공단은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해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대표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을 선포해 1세 미만의 복지시설 입소아동 71명을 성인이 될 때까지 후원하고 178개 지사에서 지속적으로 정서 교감을 나누는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 왔다.

특히 이번 해에는 5개 지역본부도 함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사회공헌에 대한 전사적인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