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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일본서 첫 싱글 발매…9일 ‘조이풀 그린’ 음원 공개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입력 2024.10.08 13:18 수정 2024.10.08 13:18

걸그룹 드림노트가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을 선보인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의 소속사 iMe KOREA(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드림노트가 오는 9일 일본 싱글 앨범 ‘조이풀 그린’(Joyful Gree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드림노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소속사는 “드림노트는 일본에서 라이브 공연, 팬미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고, 현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조이풀 그린’은 도입부의 시계 소리가 우리의 흘러가는 시간을 표현하는 등, 경쾌한 비트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기승전결 구성을 이뤄낸다. 특히 꿈 같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이 곡은 드림노트의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감성을 돋보이게 한다”고 설명했다.


드림노트는 지난달 29일 ‘2024 드림노트 재팬 라이브’ 공연에서 ‘조이풀 그린’의 프로모션 비디오(PV)를 먼저 선공개하고,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를 펼쳤다.


드림노트는 9일 일본 발매 후, 국내 팬들을 위한 한국어 버전 음원도 발매 준비 중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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