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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공사, 추석 앞두고 매립장·침출수 처리장 안전 점검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9.13 09:13 수정 2024.09.13 09:13

지역 소방서 협력체계 확인도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오른쪽 네 번째)이 명절 대비 현장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추석을 앞두고 11일부터 12일까지 기관장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12일 진행한 안전 점검은 제3-1매립장과 침출수 처리장 등 핵심 기반 시설 관리사업장 위주로 이뤄졌다. 특히 수도권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16일 시행하는 특별 반입에 대한 준비 상황을 살폈다.


앞서 11일에는 지난해 공사와 재난 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인천 검단 소방서를 방문해 양측기관 간 협력체계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 연휴 기간 수고하는 소방관들에게 위문품도 전달했다.


송병억 사장은 “추석 연휴에도 국가핵심기반시설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 기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국민 생활 안정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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