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K-반도체 클러스터 호재 업고 선착순 계약중
입력 2024.09.11 13:23
수정 2024.09.11 13:24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호재가 기대되는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최근 용인은 K-반도체 클러스터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용인 이동 및 남사읍 일대에는 삼성전자가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생산 시설을 지을 계획이며, 각각 투자 규모에 따른 국가산단의 생산유발효과는 물론 직간접적인 고용효과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삼면 일대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국내 경제를 이끌어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투자를 발표한 바 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2047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민간 투자 형태로 622조원을 투자해 경기 평택과 화성, 용인, 이천, 안성, 성남, 판교, 수원에 반도체 생산공장 13개와 연구시설 3개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선착순계약을 진행 중인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위치해 K-반도체 클러스터 호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의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 면에서 유리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제2의 경부고속도로로 불리는 세종~포천고속도로 1단계 구간이 올해 안으로 개통 예정되어, 용인시의 대표적인 교통 호재로 떠오르고 있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지하3층, 지상29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65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4bay 판상형 위주의 트렌디한 설계에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더했으며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높인 설계로 입주민들의 니즈를 충족했다.
도보로 갈 수 있는 위치에 양지초, 용동중 및 관공서를 비롯해 양지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대단지라는 입지에 맞게 교육적인 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라이프스타일과 여가 생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학세권은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요소 중 하나다. 단지 인근에 학교가 붙으면 도보로 가는 통학 시간이 짧아진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선착순계약을 진행 중인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서울과의 거리를 대폭 줄여줄 교통 호재를 두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아파트”라며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근무지와 집이 가깝기 때문에 직주근접 면에서 유리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인접한 일부 아파트 단지의 미분양 물량이 감소한 선례가 있어 앞으로의 더욱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인 만큼 해당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이번 공급 건이 적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