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밈코인 봉크, IFC몰 전시 이틀간 10만명 다녀가
입력 2024.09.06 08:44
수정 2024.09.06 08:45
방문객에게 솜사탕 증정…오는 8일까지 전시회 진행

솔라나 기반 밈코인 '봉크(BONK)'가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서 개최한 '봉크 인 서울' 전시회에서 이틀 만에 10만명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봉크는 IFC몰 내에 10m 높이의 초대형 아트 벌룬으로 제작된 봉크의 마스코트 강아지를 전시했다. 솜사탕 공연을 통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연 이후 봉크 캐릭터 모양의 솜사탕을 증정했고 이틀간 1000개의 솜사탕이 제공됐다.
봉크 인 서울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IFC몰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솜사탕 퍼포먼스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봉크 관계자는 "주말 동안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운영 인력을 철저히 배치할 것"이라며 "관람객들의 원활한 동선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응대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