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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결식우려아동 후원 대구 지역으로 확대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4.09.04 14:00 수정 2024.09.04 14:00

대구 남구청-행복얼라이언스와 업무협약

3일,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열린 대구 남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K매직

SK매직이 3일, 대구광역시 남구청을 방문해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685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끼니 걱정 없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정부, 지역사회 등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남구 지역 결식우려아동 40명에게 1년 간 약 1만 400식의 도시락이 제공된다.


이날 SK매직은 대구 남구 지역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한편,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방문 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울산남구지국 소속 MC(Magic Care)와 조직장으로 구성된 봉사단 10여 명과 함께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커뮤니티행복을 방문해 지역 아동에게 전달할 도시락과 밑반찬을 직접 포장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전달식은 경기 남양주, 전북 부안, 고창에 이은 네번째 나눔으로 SK매직은 행복도시락 지원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참여 지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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