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새롭게 출발 #르세라핌 '크레이지'하게 #제로베이스원, 청량 그 자체 [D:주간 사진관]
입력 2024.08.31 14:10
수정 2024.08.31 14:10
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많은 논란 속에서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피프티피프티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코첼라에서 라이브 실력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르세라핌이 성장통을 겪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전원 센터 비주얼 제로베이스원이 극한의 청량함으로 컴백했다.
<피프티피프티 출발선>
피프티피프티는 기존 멤버 키나, 새로운 멤버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와 함께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입구에서 열린 'Billboard K POWER 100' 이벤트 포토월 행사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르세라핌의 '크레이지'>
르세라핌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크레이지’를 비롯해 ‘체이싱 라이트닝’(Chasing Lightning) ‘피에로’(Pierrot) ‘1-800-핫-앤-펀’(1-800-hot-n-fun) ‘미치지 못하는 이유’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특히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멤버 허윤진이 메인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청량하면 제로베이스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미니 4집 ‘시네마 파라다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시네마 천국’은 다양한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BAD’한 상황에도 해피엔딩(GOOD)을 꿈꾸는 사람들과 그들의 행보를 응원하는 제로베이스원의 긍정 에너지가 담긴 앨범이다. 운명과 영원, 사랑 등에 대한 한층 성숙해진 서사를 더욱 진정성 있게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