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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고 더 강해졌다”…포르쉐코리아, ‘신형 타이칸’ 국내 공식 출시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4.08.22 12:46
수정 2024.08.22 12:48

이전 모델보다 출력·주행거리 등 업그레이드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타이칸 터보 GT 공개 예정

타이칸 터보 S 제로백 2.4초

가격 1억2990만원부터 시작

신형 타이칸. ⓒ데일리안 정진주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22일 포르쉐 E-퍼포먼스를 강화한 신형 타이칸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타는 광범위한 업그레이드를 거쳐 이전 모델보다 출력, 주행거리, 가속력, 충전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타이칸(후륜), 4S, 터보, 터보S와 타이칸 4, 4S,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9월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와 12월 ‘타이칸 터보 GT’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신형 타이칸의 모든 모델은 이전보다 더 높은 가속력을 제공한다. 제품 포트폴리오의 양단에 위치한 타이칸과 타이칸 터보 S는 정지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각각 0.6초와 0.4 초 단축된 4.8초와 2.4초, 타이칸 4S와 타이칸 터보는 각각 3.7초, 2.7초 소요된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4, 4S, 터보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각각 4.7초, 3.8초, 2.8초 소요된다.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장착 모델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의 새로운 푸시-투-패스 기능을 통해 10초 동안 최대 70킬로와트(kW)의 부스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 높은 시스템 출력 덕분에 가속력 역시 증대돼 타이칸 후륜 모델은 이전보다 60kW 더 높은 출력을 제공한다. 타이칸 터보 S는 런치 컨트롤과 함께 140kW의 추가 출력을 발휘해 총 시스템 출력은 952 마력 (PS)이다.


타이칸 4S는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적용 기준 598마력 (PS), 타이칸 터보는 884마력 (PS)이다. 타이칸 4 크로스 투리스모는 435마력 (PS), 4S와 터보는 각각 598마력(PS), 884 마력(PS)를 발휘한다.


신형 타이칸. ⓒ데일리안 정진주 기자

모델에 따라 주행 가능 거리는 65퍼센트 (197km 증가) 늘어난 최대 500km다.


신형 타이칸은 장거리 주행 시 이전 모델보다 더 오래 주행 가능할 뿐 아니라 더 빠르게 충전된다. 800볼트 DC 충전소에서는 이전보다 50kW 증가한 최대 320kW까지 충전 가능하다. 새로운 퍼포먼스 배터리의 급속 충전 기술 또한 개선돼 300kW 이상의 충전 용량을 최대 5 분 동안 유지하는 등 낮은 온도에서도 더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타이칸은 터보 모델의 차별화를 강화한 최초의 모델 라인 중 하나다. 포르쉐는 새로운 터보 모델 디자인을 통해 모든 시리즈에서 최상위 모델로 포지셔닝 되는 터보 모델만의 고유성을 강조한다. 타이칸 터보 S는 새로운 터보 모델의 날렵한 외관은 물론, 특별한 터보나이트 컬러를 사용해 차량의 내, 외부 모두 다른 모델과 독보적으로 차별화한다.


이 밖에도 계기판과 중앙 디스플레이, 그리고 옵션의 조수석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기능과 함께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 ▲신형 타이칸 1억2990만원 ▲4S 1억5570만원 ▲터보 2억980만원 ▲타이칸 터보 S 2억4740만원이다. 신형 타이칸 4, 4S,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는 각각 1억 4410만원, 1억6170만원, 2억1220만원이다.


신형 타이칸 내부. ⓒ데일리안 정진주 기자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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