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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히어로즈 선수 ‘실착 유니폼’ 쏜다…이모티콘도 증정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4.08.21 10:56 수정 2024.08.21 10:56

오는 24일 LG전 맞아…고척돔 홈경기서 진행

키움히어로즈. ⓒ 뉴시스

키움증권이 시즌 마지막 파트너데이인 24일 LG전을 맞아 ‘대규모 선물 보따리’를 푼다.


21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 시작 전인 오후 4시 B게이트 입구에서 1군 엔트리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니폼 이벤트 응모에 참여한 1000명의 팬들에게는 새롭게 출시한 키움히어로즈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물할 방침이다.


경기 중 관중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닝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번 파트너데이에는 키움증권이 지난 2011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안양의 집’ 아동 및 선생님 26명이 초청된다.


이에 이날 경기의 시구와 시타에는 ‘안양의 집’ 학생들이 나설 예정이다. 평소 키움히어로즈의 팬이던 김주호(11) 학생이 시구를, 호도혜(13) 학생은 시타에 나선다.


앞서 키움증권은 지난 두 번의 파트너데이에서도 보육시설의 아동 및 선생님들을 초대해 함께 야구를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파트너데이에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야구

팬들에게도 꽃 화분, 보냉백 등 경품을 증정한 바 있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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