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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노상현, 과몰입 유발하는 절친 앙상블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4.08.21 09:50
수정 2024.08.21 09:50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김고은과 노상현의 특별한 앙상블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넘나드는 두 인물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솔직하게 사랑하고, 후회없이 즐기는 것에 누구보다 진심인 재희 역 김고은과 학업에도, 여자에도 흥미가 없는 흥수 역 노상현은 둘도 없는 찐친 케미스트리로 올가을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여기에 캠퍼스 생활부터 쇼핑, 술자리까지 모든 순간을 공유하며 서로의 사랑법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두 사람은 연애관 빼고 모든 라이프 스타일이 딱 맞는 친구로서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한 앙상블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2일 개봉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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