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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매도 점검시스템 개발 착수...12억 용역 체결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4.08.08 17:23 수정 2024.08.09 16:21

코난테크놀로지와 관련 공급계약 맺어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전경.ⓒ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구축을 위한 외부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금융당국은 내년 3월 말까지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한 뒤 공매도를 재개한다는 목표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인 코난테크놀로지는 한국거래소와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발용역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2억8000만원 규모다. 계약 종료일은 공매도 전산시스템 가동 목표 시점인 내년 3월 31일까지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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