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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포토] 신유빈·임종훈 동메달 따던 날, 북한과도 악수

데스크 (desk@dailian.co.kr)
입력 2024.07.31 00:03 수정 2024.07.31 00:03

ⓒ 뉴시스

탁구 대표팀이 12년 만에 따낸 올림픽서 메달 획득의 값진 성과를 냈다.


임종훈-신유빈은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성 복식 3위 결정전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을 맞아 세트 스코어 4-0 완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2년 만에 따낸 메달이다. 한국 탁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전(오상은, 주세혁, 유승민)을 끝으로 2개 대회 연속 무관에 그쳤으나 혼성 복식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자존심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두 선수는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딴 북한 리정식, 김금용과 마주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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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기자 (de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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