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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전자 "내년 급속충전기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시장점유율 확대"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4.07.25 16:54 수정 2024.07.25 16:54

LG전자는 25일 2분기 실적설명회를 통해 "2024년부터 F&B 뿐 아니라 실내 물품 배송 기반의 호스피탈리티 버티컬과 물류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반의 유통 물류 버티컬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확장 추진중이다. 아직까지 로봇 산업이 충분히 개화하지 않았고 당사 사업 성장단계이다 보니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기술 확보, 원가 경쟁력 개선 등 로봇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2023년 완속/급속 충전기 2종 출시했다. 올해부터 북미 시장 진출 위해 완속충전기 시작으로 조만간 급속충전기 단계적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급속충전기 중심으로 시장점유율 확대하겠다. 전담 영업조직 통해 신규 고객 확보 추진중이다. 북미 1위 CPO사인 차지포인트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통한 사업 모델 구체화중에 있다 글로벌 사업자 대상으로 사업 협력 추가 발굴하고 사업 영역을 유럽, 아시아까지 순차 확대하겠다. 로봇 및 전기차 충전 사업은 본부 사업 기반 사업으로 판단한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본부 매출 견인 사업 되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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