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의왕시, 2024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 성료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4.07.22 17:02 수정 2024.07.22 17:02

총 5회 상영, 시민 1000여명 참여


의왕시의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을 즐기는 시민들. ⓒ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는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20일까지 갈미한글공원 등에서 진행된 '2024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이 약 1000여명의 관객들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된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은 시민들이 야외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영화 상영을 즐기며 일상에서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화는 △갈미한글공원에서 엑시트(5월 31일), 씽2게더(6월 1일)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육사오(6월 14일), 루카(6월 15일) △의왕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알라딘(7월 20일) 등 총 5회 진행됐다.


특히,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왕송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육사오'와 '루카' 영화 상영에는 600여명의 관객들이 다녀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시장은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며 추억을 쌓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활력이 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