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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작가와의 만남 '작가 상상력 탐구생활' 운영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4.07.05 21:14 수정 2024.07.06 03:34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는 '작가 상상력 탐구생활'을 주제로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 자리를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


만남 자리는 7~12월 월 1회씩 열리며,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관양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어쩌다 학교가 집이 되었다' 김윤 작가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웹툰, 웹소설 작가 어떻게 되나요?'를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안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올해의 5학년' 김담이 작가(8월 31일, 어린이도서관) △'공부의 미래' 구본권 작가(9월 27일, 관양도서관)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김혜정 작가(10월 26일, 관양도서관) △'짐승의 여름방학' 이서유 작가(11월 2일, 삼덕도서관)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박혜선 작가(12월 14일, 어린이도서관) 등이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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