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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SK(주) 장용호 사장 사내이사 선임…사외이사 비율 확대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입력 2024.03.27 10:13
수정 2024.03.27 10:14

국제금융 전문가 윤치원 사외이사 신규 선임…여성 사외이사 40%

SK 서린사옥 전경. ⓒSK

지난해 12월 SK그룹 정기인사에서 지주사인 SK㈜ 대표이사의 자리에 오른 장용호 사장이 27일 SK㈜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SK㈜는 27일(수) 오전 9시 서울 서린동 SK빌딩 수펙스홀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퇴직금 규정 개정 등 5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 장용호 사장이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신규 사외이사로는 윤치원 전 UBS 아시아태평양 회장이 선임됐다. 윤 신임 사외이사는 메사추세츠 공대 MBA 출신으로 다년간의 다국적 투자회사 재직 경험과 해박한 금융지식을 기반으로 SK㈜의 경영 수준 업그레이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희 사외이사의 재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SK㈜ 이사회는 사내이사가 기존 4인에서 3인으로 줄고 사외이사 수가 5명으로 유지되면서 9인 체제에서 8인 체제로 재편됐다. 이로 인해 사외이사 비율은 62.5%로 약 7%P 높아졌다. 여성 사외이사는 2명으로 사외이사 중 여성 비율은 40%다.


이사 보수한도와 임원 퇴직금 규정을 현실화하는 안건도 상정해 원안 통과됐다.


SK㈜는 전체 이사 수 감소와 그간의 이사 보수 실제 집행율 등을 고려해 이사 보수한도를 220억원에서 180억원으로 줄임과 동시에 임원 퇴직금 규정도 개정했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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