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파나나스튜디오'에 50억 투자…신작 확보
입력 2024.03.26 11:19
수정 2024.03.26 11:20
개발 중인 신작 퍼블리싱 우선협상권 얻어
파트너사 신규 투자 확대해 장르 다변화 지속
웹젠 로고. ⓒ웹젠
웹젠은 국내 개발사 파나나스튜디오에 50억원을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나나스튜디오는 텐센트코리아의 사업개발이사 등을 역임했던 강일모 대표가 이끄는 개발사다. 리니지2레볼루션, 제2의나라, 그랑사가 등의 흥행 게임을 제작했던 개발진들과 과거 마블코믹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던 아트디렉터 ‘콕스’ 등이 합류해 있다.
웹젠은 파나나스튜디오에 대한 재무적 투자(FI) 방식으로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세일러’의 퍼블리싱 우선협상권을 확보하는 등 사업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조건도 투자조건에 포함했다.
프로젝트 세일러는 동료들과 함께 모험하면서 몬스터를 공략하고 소환수를 수집하는 만화풍의 풀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편, 웹젠은 대표이사 직속 ‘유니콘 태스크포스(TF)’에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개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