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유튜브 채널 'CHK CHK(춐춐)' 론칭…"K-POP과 ‘하트시그널’의 만남"
입력 2024.01.19 18:00
수정 2024.01.19 18:00
래빗팩토리가 K-POP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새로운 유튜브 채널 ‘춐춐(CHK CHK)’을 런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엠넷, 엠투, 뮤플리, 하트시그널 출신의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인 제작사 ‘래빗팩토리’가 만든 채널 춐춐(CHK CHK)은 K-POP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존의 K-POP 콘텐츠가 화려함에 집중했다면, 춐춐(CHK CHK)은 자연스럽고, 친밀한 ‘NATURAL K-POP’을 콘셉트로, K-POP 팬들에게 새로운 볼 거리를 선사, 아티스트와 팬이 즐길 수 있는 ‘K-POP PLAYGROUND’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춐춐(CHK CHK)은 첫 번째 콘텐츠로 ‘오프 더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포문을 연다. 오프 더 스테이지는 단짝 친구의 시점으로 K-POP 아티스트를 기록하는 퍼포먼스 콘텐츠다. 기존의 화려한 무대가 아닌 아지트라는 공간과, 무대 의상이 아닌 사복 착장을 콘셉트로 아티스트의 내추럴한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더불어 채널A ‘하트시그널’의 전성원 PD가 메인 연출을 맡으며 기존 K-POP 콘텐츠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감성과 매력을 나타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의문의 소녀가 등장해 궁금증을 유도한다.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방 안, 상자 속에 담긴 카메라를 들어 올리는 한 소녀. MZ감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 카메라에는 과연 어떤 기록들이 담겨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프 더 스테이지' 첫 번째 기록에 담긴 아티스트의 정체는 오는 20일 공개될 티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K-POP 아티스트의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프 더 스테이지’는 유튜브 채널 ‘춐춐(CHK CHK)’에서 오는 26일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