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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 아내 전혜진 신작 '크로스', 개봉 연기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3.12.28 15:52 수정 2023.12.28 15:52

"개봉 시기는 아직"

배우 전혜진이 출연한 영화 '크로스'가 개봉을 연기했다.


28일 '크로스' 측은 당초 내년 2월 설 시즌 개봉 예정이었던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개봉을 연기한 이유는 따로 밝히지 않았지만 '크로스'에 출연한 전혜진이 남편상을 당해 배급사 측에서 개봉 시점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개봉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 분)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 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로 전혜진은 극 중 강무의 후배 요원 희주 역을 맡았다.


한편 故 이선균의 유작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행복의 나라'의 개봉 시점도 미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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