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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리의 ‘마음아 안녕’(57)] 겨울철, 2~4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법!

데스크 (desk@dailian.co.kr)
입력 2023.12.28 13:13
수정 2023.12.28 13:14

A씨는 4세 남아를 키우고 있다. 신체활동과 운동이 도움이 될 것 같아 문화센터나 실내체육관을 자주 찾았지만, 어딘가 모르게 또래에 비해 굼뜨고 대근육 발달이 떨어진단 생각이 들었다. 발달의 문제가 있는지 의문이 들어 소아과 원장님께 물어봤지만 큰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 안심했다. 그러나 움직임이 없는 겨울철이 되니 조금씩 걱정이 다시 되기 시작했다.


ⓒ 그림 서소민

스마트폰, 아파트 거주, 실내생활에 익숙한 현 시대의 아이들은 몸을 움직이고 뛰어노는 것은 요즘 들어 꽤나 어렵다. 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듯이 영유아의 발달에는 신체활동과 운동이 큰 영향을 준다. 오늘은 2~4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2~4세 아동의 운동 발달을 점검해 보자!


13~18개월 사인엔 아이들이 걸을 수 있게 되며 점차 빠르게 걷고, 뛰기 시작한다. 더불어 공 차기 같은 간단한 움직임과 활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안전한 곳에서 뛰어놀기, 올라가기, 놀이터에서 자유롭게 놀아보는 활동이 좋다. 24개월에 진입하면 계단 오르기, 공 던지기, 다양한 기구를 던지고 쏘고 받는 활동이 가능해진다. 3세가 되면 걷기, 뛰기, 점프가 더 숙련되고 정교해진다. 간단한 지시 이해가 가능하며 신체를 활용한 동작 모방과 운동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팀운동이 가능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4세부터 운동능력은 더 정교해지며 복잡한 수행이 가능해진다. 이 기준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며, 영유아의 경우 개인차가 클 수 있는 시기임으로 참고 자료로 확인하길 바란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에게 어떤 운동을 시켜주면 좋을까?


첫 번째. 대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엉금엉금 악어놀이’다. 먼저 놀이용 터널 혹은 훌라후프, 의자를 활용해도 좋다. 엎드려서 엉금엉금 터널을 지나가는 미션을 알려주고 아이가 스스로 탈출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결승지점에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인형을 놔 주면 더 쉽게 할 수 있다.


두 번째, 시각 협응 능력과 순발력 증진에 좋은 “손바닥 치기 운동”이다. 먼저 아이와 마주 보게 눈높이를 맞춰 앉은 손바닥을 치는 연습을 한다. 그 후 한손, 양손, 높이를 다르게 움직이며 아이가 손바닥을 칠 수 있게 유도한다. 움직일 때 숫자를 말하며 움직이면 아이가 더 빠르게 반응할 수 있게 된다.


세 번째, 색인지 발달과 대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손바닥 찾아오기 운동”이다. 먼저 색깔별 손바닥을 프린트해 준비한 후 바닥에 색깔 별로 붙여 놓는다. 다양한 색의 손바닥을 안내하고, 지시한 색의 손바닥을 터치 후 돌아와 하이파이브하는 놀이이다. 예를 들어 “00색깔 손바닥 찾아 오세요”라고 한 후 해당 색 손바닥을 두 손으로 치고 돌아와 하이파이브를 하게 한다.. 어려워하는 경우 부모님이 직접 시범을 보여주는 것을 추천한다.


우애리 플레이올라 대표원장 playhol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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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기자 (de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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