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3Q 영업익 178억…4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
입력 2023.11.16 08:48
수정 2023.11.16 08:49
매출 758억, 전년비 428%↑…역대3분기 기준 최고 실적
영업이익률 23.5%…상반기 이어 3분기 국내 항공사 중 1위
에어서울 항공기.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올해 3분기 누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에어서울은 올해 3분기 실적으로 매출 758억원, 영업이익 178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8%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23.5%로, 상반기에 이어 3분기까지 국내 항공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 3분기까지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 2276억원, 영업이익 518억원, 당기순이익 25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에어서울은 7~8월 성수기를 맞아, 도쿄, 오사카 노선을 증편하고, 삿포로 부정기편을 운항했다. 또한, 일본 소도시 다카마쓰 노선의 운항을 확대하는 등 수익 중심의 탄력적인 노선 운영 전략이 고유가와 고환율 등의 외부 악재 속에서도 호실적을 달성한 요인이라고 밝혔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4분기에도 수익을 극대화해, 올해 말까지 역대 최대 실적은 물론, 영업이익률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