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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 6년 만에 한국어 공연…정성화·양준모·윤형렬 출연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3.11.15 09:16
수정 2023.11.15 09:16

내년 1월 2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개막

6년 만에 한국어 버전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2024년 1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확정 지으며 캐스팅을 발표했다.


ⓒ마스트인터내셔널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전 세계 23개국, 9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1500만 명 이상이 관람했으며 프랑스 3대 뮤지컬로 불리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5세기 파리,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남자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인 꼽추 콰지모도, 성직자 프롤로, 약혼자를 둔 근위 대장 페뷔스의 욕망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은 2018년, 한국어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 이후 약 6년 만이다.


추악한 외모를 가진 꼽추이지만 에스메랄다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 콰지모도 역에는 정성화, 양준모, 윤형렬이 무대에 오른다. 격정적인 연기와 풍부한 성량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뮤지컬계 대표 배우 정성화와 폭발적인 가창력과 묵직한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사하는 배우 양준모가 처음으로 콰지모도 역을 맡아 새로운 레전드의 탄생을 알렸으며 초연 콰지모도로 데뷔하여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연기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온 윤형렬이 다시 돌아와 더욱 애절한 무대를 선보인다.


치명적인 아름다움의 집시 여인으로 세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에스메랄다 역에는 유리아, 정유지, 솔라가 캐스팅됐다.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뮤지컬 디바 유리아가 새로운 에스메랄다로 합류하며, 이전 시즌에서 살아 있는 눈빛과 매혹적인 연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에스메랄다 그 자체였던 정유지가 다시 돌아온다. 또한 지난해 ‘마타하리’로 호평받으며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마친 솔라가 새롭게 캐스팅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밖에도 그랭구와르 역에는 마이클 리·이지훈·노윤, 프롤로 역에는 이정열·민영기·최민철, 페뷔스 역에는 김승대·백형훈·이재환, 클로팽 역에는 박시원·장지후·김민철, 플뢰르 드 리스 역에는 케이·유주연·최수현이 이름을 올렸다.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버전은 내년 1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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