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해외기업 투자유치..유럽 출장
입력 2023.11.01 10:44
수정 2023.11.01 10:44
4∼12일 ,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 독일 애세이 웍스 연구소, 영국 캠든 비알아이 등 방문 예정
13∼16일, 중국 이우시 '세계지방정부 연합 아태지부 총회' 참석..'청년창업 정책' 발표
ⓒ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오는 4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해외 출장에 나선다.
이 시장은 4일부터 12일까지 해외 첨단기업 투자 유치 및 국제협력망 조성을 위해 룩셈부르크, 독일, 영국을 방문한다. 이어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이우시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지방정부 연합(UCLG) 아태지부(ASPAC) 총회' 공식 초청에 따라 세션 발표 연사로 참석해 고양시 청년창업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정에 따르면 이 시장은 6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을 방문해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사례를 벤치마킹과 해외 연구소 설립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 경제부를 방문해 경제정책과 기업 지원, 투자, 혁신에 관련된 정보 등를 얻을 예정이다.
8일부터는 독일의 정밀 의학 임상 연구소인 '프리시전 포 메디슨(Precision for Medicine)연구소'와 생명과학 회사로 인공지능(AI)주도 약물발굴 기업인 '애세이 웍스(Assay.works) 연구소'를 잇달아 방문한다.
10일은 영국 캠든 비알아이(Campden BRI)와 테크시티를 방문한다. 캠든 비알아이는 1919년 설립된 유럽 최대 식품 시험검사기관으로 85개국 25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험분석, 생산공정 품질관리, 컨설팅, 교육, 연구, 소비성향 분석 등을 제공한다. 켈로그, 하인즈, 다농 등 글로벌 기업을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다.
테크시티는 5000개 이상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는 첨단기술 단지로 인텔과 퀄컴,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자리하고 있다.
투자 유치를 위한 유럽 일정을 마친 이 시장은 13일 중국으로 이동해 16일까지 이우시에서 열리는 '2023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태지부(ASPAC) 총회'에 참석한다. 이 시장은 공식 연사로 세션 발표(Sub Forum 3)에서 고양시 청년창업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알리바바' 본사 방문도 예정돼 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국내외 대기업, 대학, 연구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투자유치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첨단 바이오테크 기업, 연구소와 국제적인 협력망을 구축해 해외 투자를 활성화하고 첨단산업단지 조성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