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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생·교직원, 위기 상황 판단 능력' 강화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3.10.29 10:22 수정 2023.10.29 10:22

오는 30일부터 5일간...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교육청·교육지원청·각급학교 등 전 기관 참여

실제 재난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 실시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 가족들의 위기 상황을 판단과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제 재난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시행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경기도 산하 모든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훈련 주요 내용은 △학생 참여 안전주제 토론 및 안전행동 매뉴얼 제작 △학생 자율참여 눈높이 안전진단 등을 통한 도교육청의 특색있는 훈련 △학교시설 피해 상황을 가정한 통합연계훈련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실시하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국가적 훈련이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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