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JONS),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으로 고객접점 늘린다
입력 2023.10.17 10:05
수정 2023.10.17 10:05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및 목동점 등 신규매장 잇따라 오픈
글로벌세아의 계열사인 S&A의 대표 브랜드 존스(JONS)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목동점 등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존스(JONS)는 시즌이나 시대의 흐름과 상관없이, 오랫동안 우아하고 멋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는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 하이엔드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는 존스의 브랜드 가치가 담긴 프라이빗한 고급 타운하우스를 모티브로 갤러리 같은 감각적인 공간을 재현했다.
전체적으로 따스한 컬러감과 우드를 활용했고 부드러운 곡선의 가구들이 배치되어 고급스럽지만 편안한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존스의 12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홍수정씨가 합류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존스 FW23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존스 관계자는 “이번 존스 매장은 기존에 대비해 클래식하고 모던한 감성을 베이스로 한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욱 부각해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NEW 클래식이 더해져 볼거리가 풍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