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네트워크, 2022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2위 차지
입력 2023.08.08 09:14
수정 2023.08.08 09:34
8일 SBS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방송사업자 시청 점유율 산정 결과, 지역민방 9개사와 합산한 SBS 네트워크가 KBS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SBS는 전년 대비 0.05% 상승한 7.788%를 기록했다. 지역민방 9개사와의 합계는 11.733%를 기록, 네트워크의 전체 시청점유율 상승을 견인했다. 채널 중에서는 광고를 하지 않는 KBS1 채널을 제외하면 단일 채널 중 1위 기록이다.
ⓒSBS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성장 등으로 인해 시청 환경이 변하고, 이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채널들의 시청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SBS의 설명에 따르면 실제 KBS, CJE&M, JTBC, MBN, 채널 A 등 대부분의 채널들이 모두 전년 대비 시청 점유율이 0.2~2.74% 가량 하락했다. 이러한 흐름 속 SBS네트워크의 상승은 더욱 의미 있는 성과라고 분석했다.
이번 산정 결과는 총 301개 채널을 대상으로 ‘전체 텔레비전 방송 시청시간 중 특정 채널을 보는 시간이 차지하는 비율인 시청 점유율을 산정하는 조사로, 해당 방송사업자의 시청 점유율, 특수관계자 등의 시청 점유율, 일간신문 구독률을 TV 시청 점유율로 환산한 값 등을 합산해 시청 점유율을 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