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으로 팔 내밀고 있었으면"…음주 오토바이 '쾅' 아찔한 사고 (영상)
입력 2022.11.12 15:30
수정 2022.11.12 15:30
ⓒ 한문철 TV 유튜브
음주운전을 한 오토바이 운전자 때문에 아찔한 사고를 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한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창밖으로 팔을 내밀고 있으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9일 게시됐다.
영상 제보자 A씨는 "요즘 아침저녁으로 조금 쌀쌀하고 추워서 히터를 틀고 운전석 문제 어깨와 머리를 기대고 있었다"라며 "그렇게 신호대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 사이로 주행하던 음주운전 오토바이가 빠르게 달려와 충돌했다"고 전했다.
이어 "차량 수리비가 차량 가격보다 많이 나왔다"라면서 "자비로 수리해야 할 거 같아 씁쓸하다"라고 설명했다.
ⓒ 한문철 TV 유튜브
그러면서 "뒤 범퍼부터 앞 범퍼까지 엉망진창이다. 보험처리 하면 렌트비는 자비로 처리하고 민사소송을 해야 한다는데 일이 복잡해질 거 같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라고 조언을 구했다.
영상을 속에서는 빠른 속도로 달려와 미끄러지며 정차 중인 차량들과 충돌하는 오토바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 변호사는 "만일 운전석 창문을 열고 팔을 밖으로 내밀고 있었으면 부러질 뻔했다"라며 "사람이 다친 게 아니라면 형사 합의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토바이 운전자가 보험처리를 거부해도 교통사고 사실확인원 발급받아 직접청구권 행사하면 된다"라고 조언했다.
